내구제 대출 절대 하지 말걸 후회합니다.

내구제 대출은 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을 

의미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만 신용 점수가 낮아 은행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휴대전화 개통, 

상조 결합 상품 가입 등을 통해 단말기나 전자 제품을 

업자에게 넘겨 그 대가로 현금을 수수하는 

신종 대출 사기 수법입니다. 

주로 청년, 사회 초년생, 저신용자 등 소액이나 급전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내구제 피해 사례 1

내구제를 통해 지급받은 금액보다 더 많은 통신요금

(기기 할부금, 소액결제 등) 및 렌트 비용 등이 청구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씨는 폰테크 광고를 보고 업자에게 연락하여 

월 10만원의 통신요금만 내면 된다는 안내를 받고 

휴대폰 2대를 개통하고 현금 200만원을 받았으나, 

통신사로부터 통신요금 581만원이 미납되었다는 

안내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 내구제 피해 사례 2

업자에게 제공한 단말기가 대포폰으로 범죄행위에 

악용되거나, 노출된 개인정보로 추가 대포폰 및 대포

통장이 개설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씨는 인터넷에서 선불 유심 내구제 관련 게시글을 

보고 업자에게 신분증을 보내주고 현금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씨의 명의로 10여 개의 대포폰이 개통되어 

벌금 300만원과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

내구제로 인한 피해 시 보장이 어렵다? 

불법 사금융업자는 인터넷 등에서 소액 및 급전이 

필요한 취약층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개통해 넘기면 

금전을 융통할 수 있다 라는 광고로 유인합니다. 

피해자가 개통된 휴대폰을 불법업자에게 제공하면 

이를 대가로 현금을 지급하고, 추가 납부 금액이 

없거나 적은 것처럼 속이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실제로는 금전적 및 형사상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개통 시 받은 현금의 수십 배에 

달하는 통신요금으로 과다한 채무 부담에 직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법업자에게 넘긴 휴대폰이 대포폰으로 

범죄행위에 악용되거나, 노출된 개인정보로 추가 

대포폰이 개통되고 대포통장이 개설되는 등 다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휴대폰을 타인에게 제공한 것만

으로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휴대폰깡은 

정상적인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피해 구제도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구제 대출 관련 피해 신고 📞

내구제 대출로 피해를 입은 경우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 → 3번) 및 

경찰(☎112)에 신고하세요. 

또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www.msafer.or.kr)를 이용하여 추가로 

개통된 휴대폰이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계좌 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www.payinfo.or.kr)를

 통해 본인의 계좌 개설 또는 대출 현황을 확인하며 

가입 제한 서비스 및 가입한 통신사에 소액 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내구제 주의점 

내구제는 정상적인 대출 상품이 아님

내구제 피해가 의심될 경우 금감원 1332에 상담

피해 방지를 위해 휴대폰 개통 및 계좌 개설 현황 등을 조회
 

급전이 필요할 경우  서민금융 상품 먼저 확인
 

결론 📝

내구제는 불법 대출 상품으로, 피해 보상 등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안전한 대출을 원하신다면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들만 입점되어 있으며 내구제 

대출과 달리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초과 금리나 

추심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가능하니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정부 대출 혹은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대출을 이용하시는 게 더욱 

안전합니다.

특히, 꾼다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대출중개플랫폼을 

활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