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면 대상자 확인은 신용평가 기관에서
3월 12일부터 금융위원회는 소액 연체자 최대 298만명
에 대한 신용 사면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원 이하
의 소액 연체가 발생한 이들에게 오는 5월까지 연체 금액
을 전액 상환 시 신용 회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중 259만명은 연체액을 상환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신용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39만명은 5월까지
연체액을 상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쉽게 알아보기 🎬
🔎 신용사면 대상
지원대상
┗ 서민 · 소상공인 · 개인사업자
대출 종류
┗ 신용대출 · 담보대출
연체 금액
┗ 2000만 원 이하
연체 이력 삭제 기간
┗ 21년 9월 1일부터 24년 1월 31일까지
지원 조건
┗ 2024년 5월 31일 전액 상환 시
⚠ 위 모든 조건을 충족하셔야 합니다.
🔎 신용사면 대상 조회
3월 12일부터 개인신용평가사 또는 개인사업자신용
평가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가능합니다.
신용평가 기관
↑ 클릭 시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
🔎 신용사면 신청 방법
259만명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 적용
🔎 신용사면 혜택
신용점수 상승
┗ 신용점수가 상승하면, 신용카드 발급이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이 정책이
시행 되면, 평균 39점 상승으로 약 250만 명의 신용
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 발급
┗ 카드 발급 기준 최저 신용점수 ( 645점 ) 상회
은행권 신규 대출자
┗ 은행권 신규 대출자 평균 신용점수 ( 863점) 상회
🔎 채무조정 이용 정보 단축 시행
현재는 2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경우 채무조정 정보 등록
을 해지했지만, 앞으로는 1년만 성실하게 상환해도 정보
등록이 해지 되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등록 기간
단축은 2월 중 시행 예정입니다.
🔎 기초수급자와 금융 취약계층 정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도 함께 나올 예정이니
해당하시는 분들은 하단 내용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초수급자
┗ 이자 감면 등의 신속 채무조정 특례 확대 할 예정이며
이자 30~50%에서 50~70%로 감면 폭이 확대됩니다.
기초수급자 5,000명이 상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
┗ 재정 부채 및 통신비 채무의 통합 조정 기능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금융 및 통신 서비스에 대한 연체자
수는 약 37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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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체액을 상환한 259만명은 별도 신청 없이 혜택
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39만명은 5월까지 연체액을
상환 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서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종류는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연체 금액은 2,000
만 원 이하로 조건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등에게는 긍정적인 영향
이 예상되며, 신용 회복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생깁니다.
